검색하다가 네이트판이 떠서 보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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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여자임.
평소에 배달어플 주로 카페로 사용하고
벨, 노크 금지 주문도 하고
이틀 삼일치 마실거 몰아서 시켜
혼자사는거 티 안내고 시키려고 하는데
집에 혼자잇는데 기사가 노크를 하는거임, 그럴 수 잇지
무시했어, 보통 그러면 가더라구
좀 잇다가 나가서 받지 뭐 하고 기다리다가
10분 뒤에 다시 노크하는거야
그냥 놓고 가시라 햇지
배달완료가 안울리기에 봣더니
우리 집앞에서 gps가 사라지지 않아
20분을 넘게
개 쫄리기 시작함
배민쪽에 전화해서 12분동안 통화햇는데 그 사이에도
안가고 잇더라
배민도 통화하는 중에 계속 배민상담원이 배달기사랑 연락했는데 배달기사가 연락이 안된대
배달이 일이라면 그 사람한텐 벌어먹고 살 일의
문제인데 내가 넘 나댓나 싶어서
어케 생각해?
저런것들 때문에 나라가 자꾸...대체 먼 생각인거지 차라리 맘에들면 멀 물어보던지.
근데 저 옆에 자기 집에 있던거면 반전인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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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
선배는내편님의 댓글
- 선배는내편
- 작성일
저러다가 비싼 음식 사라져서 눈탱이 맞은적 있을수도 있고~ 니 친구일수도 있고~ 근데 저런 범죄 한두건이 이미지를 저따구로 만드는거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