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35억 지급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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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울집복땡이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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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주 스태프를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씨를
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사진은 강씨가 지난 2020년 6월 경기도 수원시
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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