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 죽이려한 엄마 선처해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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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갱이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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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와 같이 살고 싶지 않지만 처벌은 원치 않아요 A군(13)은 2년전 그날의 일을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
남편과 이혼한 뒤 A군과 단둘이 살던 엄마는 2021년 12월 1억 2000만원을 빌렸다.
지인에게 이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. 하지만 빌려준 돈은 제때
이자가 입금되지 않았고, A군 엄마도 월 500만원~600만원에 달하는 이자를 부담해야 했다
이듬해 7월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엄마는 극잔적 선택을 결심했다. 아이도 함께 데려가기로
했다. 하지만 자고 있던 A군이 엄마에게 저항하다 도망치며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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